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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면 석치리 중심지에 안전보도 설치 된다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16.06.16 16:46
  • 수정 2016.06.2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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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면 국민체육센터에서 축협 앞 삼거리 구간에 보행 도로가 만들어 진다.

전라남도 도로관리사업소는 지난 10일 이경동 도의원과 안환옥 면장을 비롯해 주민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이번에 시설되는 보행도로는 지방도 830호선의 시점부분으로 차량의 통행량이 많아 이곳을 지나는 주민들의 안전사고 발생이 매우 높은 위험구간이었다.

이경동 도의원은 “주민들이 안전하게 걸어 다닐 수 있는 보행도로를 만들게 될 것이다”며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대표들은 “항상 사고위험이 높아 불안했는데 사업추진을 하게 되어 다행"이라고 입을 모았다. 또한 고금면 관계자는 “보행로가 만들어지면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시가지 경관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고금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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