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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윤영일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

일자리, 살자리, 올자리 등 3가지 정책기조 발표

  • 박남수 기자 wandopia@daum.net
  • 입력 2016.03.09 22:29
  • 수정 2016.03.14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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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윤영일 예비후보는 8일 해남종합버스터미널 건너편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과 출정식을 가졌다.

윤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국민의 마음으로, 국민을 위한 희망의 정치, 민생정치를 구현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3가지 정책기조도 발표했다. “해남·완도·진도를 일자리가 풍부한 ‘일자리 1번지,’ 누구나 살고 싶은 ‘살자리 1번지,’ 모두가 오고 싶은 ‘올자리 1번지’로 만들겠다”는 일자리, 살자리, 올자리 1번지 정책이다.

윤 예비후보는 “30년간 중앙 행정기관에서 쌓은 다양한 행정경험과 두터운 인맥은 제가 국회의원이 되어 지역발전을 위해 일을 할 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이제는 우리 지역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봉사하고 헌신할 각오로 이 자리에 섰다”며 출마의 변을 밝히고 지지를 호소했다. /박남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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