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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백, 윤재갑 총선 예비후보 사무실 열어

  • 박남수 기자 wandopia@daum.net
  • 입력 2016.02.24 22:59
  • 수정 2016.02.29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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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13일 치러지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예비후보자들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지난 24일 국민의당 국회의원 박종백(해남 출신) 예비후보자가 지역구민들과 국민의당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남읍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 민화식 전 군수가 축사를 해 눈길을 끌었다. 민 전 군수는 축사에서 “해남 출신 후보자끼리 단일화를 이루어 김영록 의원과 대결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민주당 소속 윤재갑(해남 출신) 예비후보자도 오는 26일(금) 해남읍에 사무실을 내고 본격적인 활동을 한다. 윤 후보의 사무실 개소식에는 박준영·김민석 민주당 공동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다. /박남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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