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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대목장이 예년 같지 않다

  • 박남수 기자 wandopia@daum.net
  • 입력 2016.02.04 14:53
  • 수정 2016.02.0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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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대목장인 지난 1월 30일 아침 완도 오일장 어물전에 장을 보러 나온 주민들로 붐빈다. 10년 넘게 어물전에서 생선을 파는 한 상인은 “대목장인데도 손님이 예년 같지 않다. 불경기가 실감난다”고 말했다. (사진은 남양시장 옥상에서 촬영) /박남수 기자
설 대목장인 지난 1월 30일 아침 완도 오일장 어물전에 장을 보러 나온 주민들로 붐빈다. 10년 넘게 어물전에서 생선을 파는 한 상인은 “대목장인데도 손님이 예년 같지 않다. 불경기가 실감난다”고 말했다. (사진은 남양시장 옥상에서 촬영) /박남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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