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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의회, 제주에서 3일간 의정연수

현장체험, 전문가 의견청취, 평가와 토론회 개최

  • 김영란 기자 gjinews0526@hanmail.net
  • 입력 2015.05.28 13:47
  • 수정 2015.11.0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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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의회는 의원 및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의원, 직원 상호간 화합을 통한 일체감 조성과 군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가고자 계획됐다.

이번 연수에서 황칠나무와 닭으로 황칠삼계탕을 생산․판매하는 농업법인을 방문했고 국립수산과학원 미래양식연구센터와 제주 미네랄 용암수를 생산하는 제주 용암해수산업단지내 J크리에이션 및 재래시장 현대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제주의 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제주 동문시장을 방문했다.

또한 (주)명소아이엠씨 황길식 대표를 초청하여 ‘완도군 종합발전계획 연구용역’ 추진상황을 청취했다. 아울러 매니페스토 전문가인 ‘관악구청 매니페스토 연구실’ 정창교 실장을 초청해 ‘지방의원 리더쉽 및 선거공약 이행’ 등에 관한 강의를 들었다.

그리고 의원 간담회를 통해 7대 의회출범 1년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가졌으며, 하반기 정례회 운영 등 향후 의회운영에 대해서도 토론을 가졌다. /김영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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