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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보는 완도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14.10.30 11:50
  • 수정 2015.11.04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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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청산도에 와보니 공기도 줗고 관광객도 많습니다. 그러나 정작 청산도 토착민들은 걱정과 아픔이 있어 몇자 올립니다. 연로하신 어르신들께서 놀 곳이 없답니다. 간접적 부양에 책임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르신들 외롭지 않고 마지막 여생을 즐겁게 해드렸으면 합니다. 청산도 폐교를 이용 노인복지센터 하나 해드렸으면 어떨런지요(고기영)

 

 

 

 


월간 전라도닷컴 11월호가 나왔습니다. “그 집 마당에 가을이 가득 찼다. 햇볕도 바람도 놀지 않고, 사람의 손길도 놀지 않고 이룬 가을 풍경”(전라도닷컴)

 

 

 

 

 

 


통영 오일장, 그 생애의 슬픔과 기쁨의 날들(강제윤)

 

 

 

 

 

 


요즘에 내가 느끼는 가을입니다. 추백도 아닌 동백이 계절을 내팽개치고 꽃이 핍니다. 그런가 하면 연세 드신 느티니무에서는 이파리들이 저렇게 바람에 날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억새는 지나가는 길손에게 어서 가라 손사래칩니다. 그리고 차 한 잔이 있습니다. 어지럽습니다.(배철지)

 

 

 

 

 

 


All our Sri Lankan friends will help to develop this program.(Ruwan Samaraweera)
우리 스리랑카 친구들은 고금중학생들과 가진 친선 크리켓 경기가 더 발전하기를 바라며 지원할 것입니다(루완 사마라위라)

 

 

 

 

 

 


완도 금일의 아침은 정열적이고 찬란했다. 다시 아침 첫 객선을 타고 고흥 녹동으로(주수평)

 

 

 

 

 

 


낚시하러 달리는 배에서 일출을 보았습니다. 약산과 금일 사이에서 약산 통신원의 소식입니다(이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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