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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 완도를 재발견하다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14.10.23 02:54
  • 수정 2015.11.0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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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5일 제8회 장보고 청소년 백일장 대회 개최. 1173주기 장보고대사 추모 <제8회 장보고 청소년 백일장 대회>가 다음달 11월5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1시까지 3시간 동안 완도 신흥사 경내에서 열린다. (호당)

 

 

 

 


남해 미조포구. 거듭된 매립으로 포구의 옛 정취는 사라지고 없지만 이름에 끌려 남해에 올 때면 늘 하루쯤 묵어가는 포구다. 미륵이 도운 땅, 미조. 그래도 수협 위판장 부근은 옛느낌이 제법 남아 있는 편이다. 멸치배가 들어왔다. 포구는 아연 활기가 넘친다. (강제윤)

 

 

 

 

 

 


가을걷이가 막바지인 가운데 비소식이 있습니다만 청산은 구름만 가득합니다. 가로수 수목을 식재했는데 너무 가물어 걱정입니다. 비가 조금은 와야 할텐데. 동촌 어느 집 담장에 호박이 탐스럽게 익었습니다. (안봉일)

 

 

 

 

 

 


여기 남쪽 섬 마을에는 겨울이 가고 봄이 오나봐요. 봄꽃이 피었어요 (임현주)

 

 

 

 

 

 


성당입구에 표지판들이 즐비하게 세워져있는데 면사무소에서 관리하는 현수막 거치대, 학교 어린이보호구역 표지판, 마을이름 표지석. 지금은 아주 불편하고 사고위험도 있습니다. 천주교 고금성당에서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이수석)

 

 

 

 

 

 


새벽에 청산도 진산리 전망대에서 해돋이를 맞이했는데 운이 좋게도 보기 힘든 오메가를 볼 수 있었다. (이승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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