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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한 완도의 재발견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14.10.16 11:53
  • 수정 2015.11.1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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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꽃! 페친님들께 행운 팍팍 보내드립니다!(김화숙)
청산은 요즘 봄동 파종 후 솎아내는 작업에 분주합니다. 장기미 가는 길목에서 주민들이 열심입니다. 밭 언덕에는 아침 일찍 집에서 준비한 도시락이 점심 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청산 안봉일)
신지파출소는 14일(화) 독거노인 일하는 곳(가인리)을 찾아가, 과자와 음료수 제공하고 교통사고 예방 홍보함(완도경찰서 강강렬)
청청 바다로 쓰고 청정 바다로 읽다. 신지대교 아래 서 있는 광고탑을 적어도 5년 이상 지나 다녔다. 맑고 깨끗하다 청정 바다인줄 알았는데 맑고 푸르다 청청 바다라고 씌어 있었네(김옥)
어예쁜 아이들도 슬로시티 청산도로 소풍왔어요! 코스모스 한들한들 거리는 눈부신 가을날, 어린 꼬마 친구들이 야외로 소풍을 나왔나봅니다. 아이들도 햇빛이 내리쬐는 양지 바른 곳에 자리 잡아 가을을 만끽합니다(청산 서현종)
철따라 바뀌는 김발과 같은 삶이었으면. 바다에는 벌써 김발이 드리워져 있습니다. 우리가 먹는 김이 12월 중순이 되면 저 대나무 쪽대에 붙어 자라나게 됩니다. 그걸 뜯어서 가공하여 햇볕에 말리면 우리가 먹는 김이 되는 거지요(신현창)
아시안게임 입장식? 아닙니다. 15만 재경완도군향우회 한마음대회 열리던 날, 입장상을 받은 재경 금일읍향우회원들이 입장합니다(서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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