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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시단> 보고 싶다

  • 완도신문 webmaster@wandonews.com
  • 입력 2014.03.20 14:28
  • 수정 2015.11.2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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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때는
꽃 향기 더불어 왔고
갈 때는
함박눈 따라서 갔네.

그리운 그대여!
지금
어느 곳에 머무는가?

김진자(완도문학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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