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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제1차 완도신문 독자권익위원회 개최

  • 완도신문 webmaster@wandonews.com
  • 입력 2014.02.26 23:55
  • 수정 2015.11.29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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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완도신문 1차 독자권익위원회(이하 독자위)가 26일 오후 5시 본사 사무실에서 7명의 위촉 위원 중 6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박상석 편집국장은 “완도신문은 지금까지 독자와 지역주민들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완도신문이 더욱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변화가 필요한 시기이다"며 "앞으로 완도신문은 주민들의 생활과 관련한 크고 작은 이야기를 지면에서 많이 다루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박 국장은 “완도군은 도서지역으로 형성된 특성상 주민들간 소통이 미흡했다고 판단된다"며 "앞으로 지역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군민들의 다양한 삶의 이야기와 목소리를 보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독자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조언을 당부했다.

한편, 각계 대표들로 꾸려진 완도신문 독자권익위원들은 이 자리에서 2개월에 1회 개최되고 있는 독자권익위원회를 매월 개최하는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향후 활동계획에 대해서도 논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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