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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지킴이’ 홈페이지 개설

금감원, 전화사기 피해사례·예방법 소개

  • 완도신문 webmaster@wandonews.com
  • 입력 2012.11.21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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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과 구제를 위한 전용 홈페이지 ‘보이스피싱 지킴이’가 개설됐다.

금융감독원은 보이스피싱 신종 사기수법들이 지속적으로 등장함에 따라 최신 피해사례 및 피해예방 요령 등에 대한 대국민 안내를 위해 전용 홈페이지(phishing-keeper.fss.or.kr)를 구축, 20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홈페이지는 ▲보이스피싱 안내 ▲피해예방 ▲피해금 환급 ▲주요제도 안내 등 4가지 주메뉴와 32개의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특히 피해발생시 신고번호(☎112·☎1332)와 긴급공지가 필요한 최신 피해유형은 메인화면 팝업창을 통해 홍보하고, 이용빈도가 높은 피해금 환급제도 안내는 바로가기 메뉴로 만들었다.

또 홈페이지 접근성도 대폭 개선돼 네이버·다음 등 포털사이트에서 ‘보이스피싱 홈페이지’로 검색해도 접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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