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번기 철 일손이 부족해 대부분 마을 사람들끼리 돌아가며 품앗이를 한다. 하지만 완도읍 화흥리 마늘 밭에는 닮은 꼴 세 자매 수확하고 있어 유독 눈길을 끈다.
세 자매는 “마늘이 크고 알이 꽉 찬걸 보니 특품으로 제 값 받겠다.”며 연신 웃음꽃을 피운다. (사진제공 완도읍 김옥)
농번기 철 일손이 부족해 대부분 마을 사람들끼리 돌아가며 품앗이를 한다. 하지만 완도읍 화흥리 마늘 밭에는 닮은 꼴 세 자매 수확하고 있어 유독 눈길을 끈다.
세 자매는 “마늘이 크고 알이 꽉 찬걸 보니 특품으로 제 값 받겠다.”며 연신 웃음꽃을 피운다. (사진제공 완도읍 김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