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첫날 늦더위에도 아랑곳없이 완도 약산면 가래리에서 청각 수확이 한창이다. 이 마을 50여 가구 주민들의 여름철 또 다른 부수입원이기도 하다.
청각은 녹조식물로 남해안의 청정해역에서 많이 생산되고 8월말부터 9월초까지 수확시기이다. 젓갈이나 생선의 비린내, 마늘 냄새를 중화시켜 뒷맛을 개운해 겨울 김장용으로 많이 쓰인다.
배준현 군민기자
9월의 첫날 늦더위에도 아랑곳없이 완도 약산면 가래리에서 청각 수확이 한창이다. 이 마을 50여 가구 주민들의 여름철 또 다른 부수입원이기도 하다.
청각은 녹조식물로 남해안의 청정해역에서 많이 생산되고 8월말부터 9월초까지 수확시기이다. 젓갈이나 생선의 비린내, 마늘 냄새를 중화시켜 뒷맛을 개운해 겨울 김장용으로 많이 쓰인다.
배준현 군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