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읍 중앙리 상가 앞에 쌓아 놓은 잡동사니 뿐 아니라 변기통, 쓰레기까지 보여 고물상인지 쓰레기장인지 분간하기 힘들 정도다. 건강한 섬 완도에 사는 사람들의 양심은 정작 무디고 병들어 있는 것 같다. 행정의 손길이 아쉽다. /제보(완도읍 독자)
완도읍 중앙리 상가 앞에 쌓아 놓은 잡동사니 뿐 아니라 변기통, 쓰레기까지 보여 고물상인지 쓰레기장인지 분간하기 힘들 정도다. 건강한 섬 완도에 사는 사람들의 양심은 정작 무디고 병들어 있는 것 같다. 행정의 손길이 아쉽다. /제보(완도읍 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