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읍 화흥리에 사는 방극배(72)씨의 가을걷이가 한창이다. 0.23ha(약 700평)의 논에 4월 초에 심은 모를 애지중지 키워 온지 5개월 만이다.
수확한 나락은 햇볕에 말린 뒤 정미소에 판매할 계획이다. 지난해 6만 원(40kg)을 받았던 밭찰벼 가격이 올해는 하락하지 않았을까 걱정이 앞선다. /김 옥 군민기자
완도읍 화흥리에 사는 방극배(72)씨의 가을걷이가 한창이다. 0.23ha(약 700평)의 논에 4월 초에 심은 모를 애지중지 키워 온지 5개월 만이다.
수확한 나락은 햇볕에 말린 뒤 정미소에 판매할 계획이다. 지난해 6만 원(40kg)을 받았던 밭찰벼 가격이 올해는 하락하지 않았을까 걱정이 앞선다. /김 옥 군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