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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식품 톳수확 한 창

  • 박재범 기자 park9545@hanmail.net
  • 입력 2010.06.23 08:45
  • 수정 2015.11.26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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톳 수확이 한창이다. 아낙네들은 이른 아침 바다에서 건져 올린 톳을 일일이 파래나 잘피 같은 잡태를 골라내고 해풍에 잘 마를 수 있도록 골고루 펴기 위한 손놀림이 바쁘다. 잘 말린 톳은 거친 겨울 바다에서 매서운 추위를 이긴 어민들의 값진 전리품일 뿐만 아니라 무공해 웰빙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6월 22일 화흥포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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