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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자락 휘날리며...

  • 박재범 기자 park9545@hanmail.net
  • 입력 2010.04.14 17:43
  • 수정 2015.11.2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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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이 거대한 종을 상대로 평화를 기린다. 비록 노쇠했지만 종을 대하는 모습은 사뭇 맨손으로 범을 때려잡았다는 구척(九尺)장군의 기상이 엿보인다. 신흥사 법윤스님의 타종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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