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알리는 전령사로 불리는 유자 수확이 한창이다. 고금면 청용리 마을 주민들이 노랗게 익은 유자를 따는 재미에 시간가는 줄을 모르고 있다.
예년에 비해 기온이 올랐고 가을 가뭄이 들어 일주일 정도 빨리 수확되고 있지만 맛과 향기가 뛰어나다.
올해는 태풍 및 장마가 없어 풍작을 이루어 가격이 다소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유자는 비타민C가 풍부하여 겨울철 감기예방에 효능이 있다.
겨울을 알리는 전령사로 불리는 유자 수확이 한창이다. 고금면 청용리 마을 주민들이 노랗게 익은 유자를 따는 재미에 시간가는 줄을 모르고 있다.
예년에 비해 기온이 올랐고 가을 가뭄이 들어 일주일 정도 빨리 수확되고 있지만 맛과 향기가 뛰어나다.
올해는 태풍 및 장마가 없어 풍작을 이루어 가격이 다소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유자는 비타민C가 풍부하여 겨울철 감기예방에 효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