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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군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우수군에 선정

인센티브 1억5천만 원 확보

  • 완도신문 webmaster@wandonews.com
  • 입력 2009.09.01 06:01
  • 수정 2015.12.04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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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군이 전국 30개 시범지역의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 사업평가 결과 우수군으로 선정됐다. 인센티브로 1억5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심사에는 행정안전부가 ‘살기 좋은 지역재단’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주관으로 예산조기집행 및 사업 추진실적을 1차 서류평가와 현지 실사 2회를 거쳐 심사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주민쉼터 조성, 특색 있는 골목길 가꾸기, 주민편의시설 등 27개 사업을 추진했으며, 특히 신지면 울모래 마을은 (사)완도울모래마을가꾸기협회를 지난해 5월 설립하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속적인 마을가꾸기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발전에 앞장서 왔다.”고 밝혔다.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 사업은 지역의 삶의 질 개선으로 주민의 생활만족감과 풍요로운 문화여건 조성으로 고품격 정주욕구를 충족하고 주민주도의 새로운 모델로 직간접 파급효과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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