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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신문협회 정기총회 및 발행인 기자연수회

  • 완도신문 webmaster@wandonews.com
  • 입력 2009.04.0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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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신문협회(이하 한지협) 정기총회 및 기자연수회가 지난 27일부터 28일 양일간 경기도 오산시 롯데인재개발원에서 전국 한지협 120여개 회원사 300여명이 참석했다.

김중기(김천신문사 대표) 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신문은 열악한 조건에서도 20여년의 세월을 버텨왔고 이제는 각 일선에서 지역민과 희로애락을 함께 하며 여론의 중심이 되고 있다.”라며 “이번 총회와 연수회를 통해 회원사끼리 정보를 교환해 더욱 발전하는 한지협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총회에 이어 시작된 연수회는 서효석 편강의료법인 이사장의 ‘언론인과 건강관리’, 이영숙 세터민교수의 북한실정 강의,제성호 외교부인권대사의 대북정책과 김두관 전 행자부장관의 지역신문 발전과 지방자치발전에 대한 강연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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