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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삼국 불제자들 "완도에서 장보고대사 기린다"

22일, 장보고범종 타종식 이후 밤 7시 완도호텔 연회장서

  • 완도신문 webmaster@wandonews.com
  • 입력 2009.03.11 19:05
  • 수정 2015.12.0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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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중, 일 삼국 불교지도자들이 완도에 모여 장보고대사 업적을 더욱 발전시키고 유지하기 위한 협력관계를 모색할 예정이다.

오는 22일 '장보고범종' 타종식 이후 밤 7시에 완도호텔 5층 연회장에서 갖게 된다. 이날 장보고대사 업적에 대한 식견이 있는 전문가 다수가 참여해 심층있는 토론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완도신흥사 주지 법일스님에 따르면 "우리나라 백양사 주지와 중국 법화사 주지, 일본 입석사 대표들이 모여 장보고대사 업적을 계승 발전시키는데 서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장보고업적을 매개체로 서로 왕래하여 제일 먼저 완도에서 '장보고범종'타종식을 갖게 되어 행사에 참여하게 된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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