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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한전 완도지점 아영섭 지점장 취임

  • 완도신문 webmaster@wandonews.com
  • 입력 2009.01.21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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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완도지점 아영섭 지점장
“살 맛 나고 보람찬 직장을 만들어 직원들의 자기가치를 높이고 질 높은 서비스를 통해 고객감동을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현장방문을 통해 고객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배려하는 봉사활동에도 적극 앞장서겠습니다.”

한전 완도지점 아영섭 지점장이 지난 16일 취임했다.

신임 아영섭 지점장은 “한전은 우수한 전기품질과 안정적인 전력공급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신뢰받는 기업 구현을 위하여 고객중심의 업무혁신과 시스템 개선으로 고객감동경영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고객의 욕구보다 한 단계 높은 서비스를 제공,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 책임 있는 업무처리와 투명한 윤리경영 실천으로 지역 사회와 직원 상호간에 신뢰와 존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 지점장은 1981년 1월에 입사, 전남지사 영업부 종합봉사실장, 광주전력관리처 용지부장, 총무부장으로 근무하다 이번에 완도지점장으로 부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윤혜자여사와 슬하에 2남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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