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축구단인 ‘슈퍼스타즈’가 완도에 와서 축구동호인들과 친선경기를 갖고 광어 소비촉진 홍보까지 벌였다.
지난 7일, 군생활체육회의 초청으로 완도를 방문한 “슈퍼스타즈”는 오전 11시부터 광어사랑 주말장터에서 팬 사인회와 광어시식회를 가졌으며, 오후 2시부터 완도종합운동장에서 광어사랑팀과 전복사랑팀으로 구성된 완도군 동호인 축구팀과 친선 경기를 벌였다.
슈퍼스타즈 연예인 축구단(단장 정준호)의 이번 완도경기에는 임대호, 배도환, 윤택상, 이진성 등 23명의 유명연예인이 참가했으며, 우리군에서는 연예인 팀 전원을 완도특산품 명예면장으로 위촉하여 특산품 홍보에 앞장서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