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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신동 김바다, 행사장에서 김치'찰칵'

추석 다음날인 15일 저녁 6시 전국에 방송

  • 명지훈 기자 mjh-wando@hanmail.net
  • 입력 2008.09.10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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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500곡 이상 공연이 가능하다(?)는 김바다(7세)양이 방송 3사를 넘나들며 자신의 끼를 마음껏 발휘하고 있다.

바다양은 9월4일 녹화를 끝낸 SBS추석특집‘내가 진짜스타’에 아마추어 24개 팀과 함께 출연, 1위인 대상을 차지하며 자신의 트로트 실력을 재차 확인시켰다.

바다가 대상을 차지한‘내가 진짜스타’는 추석 다음날인 15일 저녁 6시 SBS-TV를 통해 전국에 방송되며, 이혁재, 송은이, 신봉선이 MC로, 장영란, 안혜경, 유채영, 백보람, 김신영, 슈퍼주니어, 원더걸스, 조원석, 김새롬이 패널로 출연한다.

바다양은 현재 완도 어린이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지금까지 70회 이상 노래봉사 공연을 다녔으며, SBS-TV‘도전 1000곡’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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