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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중국어마을 개원식 행사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07.07.29 12:45
  • 수정 2015.11.08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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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오후 3시 군외면 불목리 신라방세트장에서“완도중국어 마을 개원식”행사를 정하택 부군수, 주한 중국대사관 류소빈 부대사, 안옥상 참사관, 하영 주한중국대사관 광주영사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학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국내 최초로 탄생한 완도중국어마을(원장 김종배)은 해신세트장, 장보고유적지, 완도향교 등의 시설을 활용 중국원어민 교사와 테마학습 및 현장체험 교육을 통해 21세기 미래사회의 주역이 될 학생들의 교육장으로 마련하기위해 설립했다.

 

완도중국어마을 운영프로그램은 중국어 강의, 현장체험학습(1박2일, 2박3일, 3박4일), 가족체험학습, 학교 및 수학여행코스, 등을 운영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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