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7일 군외면 중리
▲도로 아스팔트에 균열이 생기면서 해변가로경관공원 사이에 친 울타리가 뒤로 심하게 기울어져 있다. 보수가 시급한데도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강 건너 불구경 하듯 계속 방치해 놓고 있어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개포리 일대 도로와 도로 사이에 친 불법 홍보 현수막이 바람에 자주 끊어지면서 속력을 내고 지나가는 차량 운전자들에게 공포감과 사고의 위험까지 내포하고 있어 꾸준한 단속이 요구된다.
숙승봉 너머로 해가 넘어간다2월 7일 고금도
◀배정준 객원기자 ▲검은 모래 해지는 밤의 섬 "흑일도" ▲등대와 그 섬에 가고 싶다 영화촬영지로 유명한 "당사도" ▲파라다이스를 꿈꾸는 낙원의 섬 "소모도" ▲옛 고향 모습을 간직한 띠 섬 “대모도” ▲섬의 낙원 "여서도" ▲때 묻지 않은 자연이 공존하는 낙도 섬 "횡간도" ▲벽랑국의 아름다운 신화가 있는 섬 "소랑도" ▲낚시터로 유명한 "황제도"
군외면 용계리 신학교회는 설립 100년이 넘은 완도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교회다.오랜 역사와 전통만큼이나 신학교회는 마을 공동체 중심에 서 있다.오랜 전통을 간직한 신학교회는 다른 장소로 옮겨 신축해 교회를 이전했다.온 마을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아기예수 탄생을 함께 축하하고 있다. 아기예수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완도읍 신흥사에서도 축하 펼침막을 걸었습니다.
▲제주도 사진(왼쪽 검게 보이는 것이 상황봉 표지석, 가운데 뒤쪽이 제주도, 앞쪽이 소안도) ▲ 상황봉의 여명(일출 직전 수평선 너머 구름 위로 해가 붉게 떠오르는 모습) ▲상황봉의 일출(해가 수평선 너머 구름 위로 막 솟아오르는 모습)
자료제공=여의도통신
굴까느라 바쁜 어민들 완도 어민들이 청정 완도바다에서 갓 수확한 (석화)을 까느라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굴은 겨울철 별미로 청정 완도바다에서 생산되어 소비자들의 인지도가 높아 김장철을 앞두고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구이용 생굴의 경우 10kg당 10,000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김치를 담그는데 사용되는 깐 굴은 1ℓ당 20,000원에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