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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지역관광’, ‘지역경제’ 두 마리 토끼 잡는다!

닉네임
서현숙
등록일
2012-10-18 13:53:36
조회수
2714
첨부파일
 2012중부내륙중심권관광상품설명회 보도자료12.10.17-1.hwp (587776 Byte)

한국문화관광콘텐츠개발(주)

서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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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관광’, ‘지역경제’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지역관광’, ‘지역경제’ 두 마리 토끼 잡는다!
<2012 중부내륙권 관광상품설명회, 광역권우수시스템 통한 新 마케팅 전략 공개>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로부터 전국 광역권 우수 성공사례로 선정, 광역권 사업 대표 모델로 자리매김한 중부내륙권이 그간 개발된 시스템을 바탕으로 지역관광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숙원사업에 해법을 제시해줄 신개념 전략을 공개한다.

지난 17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는 중부내륙중심권 행정협력회(의장: 최명현 제천시장) 주최 로 ‘2012 중부내륙중심권 관광상품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내 최초로 개발한 광역권 통합 관광애플리케이션과 통합 QR관광가이드북 등 전국 광역권 우수 성공사례로 선정된 중부내륙권 문화관광사업의 다양한 개발상품들과 운영시책 등이 소개되었다.

이중 가장 많은 관심을 모은 것은 국내 최초로 개발된 광역권 특화 온·오프라인 통합네트워크시스템과 이를 활용해 지역관광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해법을 제시할 신개념 전략. 이는 개발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마케팅서비스의 일환으로, 공급자와 수요자의 직거래를 가능케 하여 지역 특산물의 유통판로를 개선하는 한편, 동일 QR코드도 외국인의 자국어로 안내되는 다국어통합QR서비스를 통해 한류열풍으로 급증한 외국인 관광 수요에 대처하고, 부족한 관광가이드 인력 문제를 명쾌하게 해소하는 전략을 담고 있다. 또한 새롭게 개발된 소비자 중심 서비스는 소비자 상호간 소통·참여를 통한 능동형 여행시스템 및 이벤트 서비스를 본격 활성화하는 내용이다.

이는 곧 중부내륙권이 2013년도에 새롭게 전개할 사업으로, 그 핵심내용으로는 ▶ 지역주민을 위한 통합마케팅서비스, ▶ 소비자를 위한 이벤트서비스 ▶ 세계화를 위한 다국어서비스 등 3대 서비스를 통해 지역경제와 지역관광 모두를 활성화시킨다는 전략이다.

지역주민을 위한 통합마케팅서비스에서는 쇼핑몰을 통한 판매서비스, 온·오프라인 통합 채널을 통한 마케팅 홍보 서비스, 이들을 통한 직거래서비스가 이루어질 계획이며, 소비자를 위한 이벤트서비스로는 참여·능동형 여행프로그램, QR이벤트 마케팅서비스, 음성서비스 등이 시행될 계획이다. 세계화를 위한 다국어서비스에서는 음식·숙박 이정표 등을 통한 다국어서비스와 QR특산물·QR가공품 포장지 등의 다국어서비스를 비롯한 기타 다국어종합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중부내륙중심권 행정협력회는 전례 없는 상품개발과 신규 서비스 및 시스템 개발을 통해 일시적 사업전개로 그쳤던 국내 광역권 사업을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 희망적인 지역발전의 新발전모델을 제시해 나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중부내륙권은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에서 정책적으로 시행한 기초연계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2007년부터 문화관광사업을 시작한 이래, 협력사업체인 한국문화관광콘텐츠개발(주)과 함께 단계별 체계적인 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 1단계 사업으로 국내 최초 광역권 특화 DB를 구축하고 중부내륙기행 홍보물을 제작하여 초석을 다졌으며, 중부내륙권 홈페이지 제작과 함께 개별 시·군 및 통합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하는 2단계 사업을 거쳐, 신개념 광역권 관광 상품으로 대표되는 QR관광가이드북의 최초 개발을 통해 3단계 사업인 통합네트워크시스템을 구축하기에 이르렀다. 그리고 한 목표를 두고 상생·발전한 중부내륙권은 이러한 광역화 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으로 지역발전을 이룩하는데 성공했다.

더불어 이러한 일련의 과정 속에는 단일지역 고유의 특색과 개별시스템을 그대로 아우르면서 그에 더해 지역과 지역, 지역과 중앙시스템이 상호연계 된 광역권 특화 온·오프라인 통합네트워크시스템(특허 10-1048644)이 있었다. 이 시스템은 종전 권역 내 지역발전 불균형이나, 지나치게 광역화에 초점을 둔 지역특성 획일화가 아닌, 권역 내 모든 지역이 광역화라는 대명제 안에서 고루 ‘특성화된 지역발전’을 이룩할 수 있도록 했고, 이는 곧 국내 광역화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핵심요인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에 중부내륙권은 최근 국내 유일의 지역발전정책 종합행사로 열린 2012 지역발전주간 행사에서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로부터 유일하게 전국 광역권 우수 성공사례로 선정, 그 성과를 전국에 널리 알리며 광역권 사업의 대표 모델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지금까지 추진된 사업들이 성공적인 광역권 사업 추진을 위한 시스템 구축의 단계였다면, 이제부터 중부내륙권은 이를 바탕으로 마케팅사업을 본격 가동할 스타트 라인에 서 있다. 즉, 이번 중부내륙중심권 관광상품설명회는 지역경제와 지역관광을 모두 살릴, 최종목표 시행에 대한 신호탄이 되는 셈이다. 그리고 이는 곧 우리나라 지역발전 방안에 새로운 해법으로 남게 될 역사적인 행보이기도 하다.
특히 2013년에 선보일 이번 전략은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주최한 2012 지역발전주간 행사에서 선을 보인 결과, 중부내륙권 홍보관에 다녀간 인원만 무려 6,000여명에 달할 정도로 뜨거운 호응과 간접적인 성과를 얻어 빠른 시일 내에 대중화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생활권 인접 지자체간 상생협력을 통해 동반성장의 성공사례가 된 중부내륙권은 앞으로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 전략의 사업 구체화를 통해 전국 광역권 사업의 대표 모델로서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 영역을 확대·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작성일:2012-10-18 13:53:36 183.108.21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