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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호남지역 3D업종중에 농림축산업마저 외국인근로자들로 가득 채워지고 말것이다???

닉네임
금룡민
등록일
2012-07-09 23:31:52
조회수
11223
외국인근로자들이 일하는 것에 대해선 하루이틀도 아닌 오래전의 예기로 되고 있다.

제조업부터 시작해서 건설노동인, 식당보조인, 어선선원등으로 해서 심지어 탄전광부에 농촌외국인근로자들까지...... 갈수록 인구가 계속 감소될대로 감소되고 있고 고령화가 되고 있어 특히나 가장 타격을 주는 직업은 농림수산업인 만큼 농림어민들은 부족한 일손을 충원할려고 전에는 제한적이었겠지만 이제는 본격적으로 외국인근로자들을 구하려는 생각을 할날이 얼마남지 않게 되는 것이다.

가상예기일지도 모르겠지만 농촌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은 지역의 농촌협동조합의 합동숙소에서 거주해 아침일찍일어나 논밭이나 비닐하우스등에서 일을하고 저녁되면 합동숙소에서 바로자거나 시내에서 활동하며 깊은밤이 되면 숙소로 들어와 잠을 청하는 그런시대가 올것으로 생각된다.

이를 통해 심지어 국제결혼도 쉽게 자연스럽게 되어 결혼하기 어려운 일부계층들의 단란한 가정까지 이루는 계기가 되어 결혼지옥에서 해방되는거나 마찬가지라는 생각을 가진사람이 있게되는등 농림축산업과 내수면어업에도 외국인근로자들로 채워지는 현상이 나타날수 있는것이다.

잘못하면 호남지역 인구가 500만명선마저 무너질 위기가 오게 될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그로인해 지역산업이 피폐화 될것으로 걱정이 아닐수 없어 출산률이 잘 늘어나지 않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생각하면 통탄한 생각들로 가득찬 심정이랄까?

또한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장점만 있는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단점이 있어 불법체류자문제등 여러가지 범죄문제에 노출될수 있는 단점들이 생겨나는등 그에대한 대책이 요구되지 않을수 없는 점도 도사리고 있는 현실이다.

외국인근로자 받아들이자니 그렇고 안받아들이자니 그렇고...... 닭갈비만 쳐다보는 심정이랄까? 사람 개개인이 생각하기 나름이 아닐련지?

닫혀진 소공동체 이기주의때문에 외국인근로자들의 마음에 상처를 입히는 것 아닐련지? 포용하고 어루만지는 대동주의를 생각하면서 모두다 인간대 인간인 만큼 따뜻하게 대해준다면 갈등도 없고 평화롭게 살수 있는 세상을 만들수 있지 않을련지?

갈수록 부족해지는 농촌의 일손을 생각한다면 품꾼도 구하기 어려울뿐만 아니라 자원봉사도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는 시대에 도달해 외국인근로자들로 채워지게되는 시대를 생각하면? 무슨생각이 떠오를까?

더이상 생각할수 없겠지만...... 정작 피할수 없게 되는 것이 대세라면 차별보다는 대동주의, 똘레랑스를 생각하며 다 같은 사람으로서 같이 어울린다면 강한호남으로 만들수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정도다.

갈수록 호남권지역 인구가 계속 줄어들대로 줄어들고 있는 시대를 생각하면 갈수록 모자라는 농촌(축산업포함)일손들을 생각하면 농촌마저 외국인근로자로 가득차게되는 시대는 멀지 않게 되는 생각이 들정도다.


부족한 농림수산업 일손구하기 호남지역 각각의 광역지자체들이 더 적극적이겠지만 인구를 늘려 존재감을 유지하려고 더 강화하려는 일선 시군들의 치열한 경쟁이 벌여질것으로 보여 지자체들이 발벗고 지원금까지 걸고 합동숙소를 만들며 무료숙박까지 걸면서 외국인근로자로 하여금 부족한 농림수산업에 투입할것으로 전망된다.

물론 농림수산업에서 나오는 것을 가공하는 근로자들도 외국인들로 충당할것이라고......
작성일:2012-07-09 23:31:52 211.59.232.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