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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완도군을 청해군으로 개명, 완도읍+군외면=청해읍으로 조속히 통합을~!

닉네임
전라남도 청해군
등록일
2012-02-03 22:59:48
조회수
11191
한때 완도군을 청해군으로 개명해야 한다는 의견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진작에 군명칭을 바꿨었더라면 완도군의 이미지보다 더욱 더 바뀔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을지 모른다.

만약에 1895년때 완도군이 아닌 청해군이었으면 117년째 청해군으로 있었을 것이고 지금의 완도읍은 청해읍, 군외면은 그대로이거나 완도면으로 있었을것고 역사적인 배경을 본다면 지역적 의미가 크고 상징이 큰 청해라는 이름이 더 좋지 않을까?

장보고가 이룩해온 청해진의 기적을 생각해 보면서 청해진의 꿈을 생각해 보면서 21세기 통일한국의 꿈을 생각할때 해양강국의 초석을 생각해 본다면 청정바다라는 진정한 이미지를 생각해 볼때 청해라는 이미지가 더 훨씬 낫다는 판단도 있다.

장보고의 후예라는 생각을 한다면 더 자랑스럽지 않을까? 비록 오래가지 못한 기적이었지만 청해진성 복원등 청해진유적지들을 복원하고 완도-동화도-소안군도간 연륙.연도교까지 건설된 훗날의 청해군, 잘되면 청해시를 생각하면서...... 언젠가 전라남도 완도군이란 이름대신 전라남도 청해군이라는 이름을 불리고 싶은 그날이 온다면 얼마나 좋을까?

청해군으로 바꾸고 나서 완도읍과 군외면을 하나의 청해읍으로 통합.개칭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청해군으로 개명이 안된다면 군외면이나 완도읍중에 하나를 청해로 바꾸는것나마 청해라는 존재를 더더욱 알려야 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들도 있을지 모른다.

아~! 언젠가 청해군으로 청해읍으로, 번영되어 시승격된다면 청해시로~! 부르고 싶다.

지금 개명을 안하더라도 인구를 늘려 시 승격할 만할 조건이 되면 청해시로 해야 하겠지만 언제 늘어날수 있을지 미지수며 교통망이 제대로 갗춰지지 못한체 어떻게 인구가 늘어날수 있을지 그역시 막막한 현실이다.

여기서 일부분의 내용이지만 청해군으로 바꿔야 한다는 주장을 펼친사람의 글을 본다면?


"일본과 당나라 해적을 소탕하고 바다를 평정하여 국제무역의 효시가 된 장보고대사의 활약상과 드 넓은 바다 청정해역! 그 곳에서 태어나고 살고 있는 사람들의 맑고 깨끗함이 연상되지 않겠는가?

행정구역 명칭변경이 간단하지만은 않을것이다. [완도사람들]의 생각이 다를수 이고 막대한 예산도 소요되는 일이지만 반드시 변경해야 할 당위성은 이러한데 어찌 주저 할것인가?

나주와 정읍은 (정주읍과 나주.영산포읍이 당시 시승격시) 각각 금성과 정주로 변경했다 다시 나주와 정읍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렇게 다른 곳은 되는데 우리만 되지 말라는 법이랃호 있던가?

완도를 사랑하는 여러분! 그 사랑을 청해사랑으로 승화시켜 새천년을 알리는 21세기에는 청해사람으로 살아갑시다."


이 글을 보면서 완도군민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생각해 볼 문제가 아닐수 없을것이다.

또한 상황봉을 청해산으로 바꿔 청해의 위대함을 더더욱 알려야 할것이다.~! 학교와 공공기관, 타워의 이름까지 청해로 다 바꿔라~!
작성일:2012-02-03 22:59:48 221.143.10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