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윤철 전 감사원장이 지난 17일 해남군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고, 이영호 전 국회의원도 19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들은 모두 무소속으로 등록을 마친 가운데 해남·진도·완도 총선 예비후보 등록자는 총 7명으로 늘어났다. "해남·진도·완도 군민들의 올바른 선택을 위해 무소속 출마를 결심하신 당신들의 충정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