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국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대자보(?)가 완도에도 만들어져 돌고 있다. 내용은 군청 공무원의 공금횡령사건과 관련하여 지난해 말 완도군의회에서 집행부가 요구한 예산을 통과시켜준 것에 대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