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살 엄마와 90살 아들, 행복복지재단 찾아

2021-03-26     완도신문

완도군행복지재단에서는 지난 주 본보에 소개된 신지면 동촌리에서 오손도손 살고 있는 109살의 이월여 엄마와 90살의 김종천 아들의 이야기를 접하고, 이들을 위로하기 위해 지난 24일 동촌마을을 찾아 작지만 생활에 유용한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