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아들, 며늘아 올 설에는 오지말거라!

2021-02-05     완도신문
걱정 마라, 이번 설 세배는 면장한테 받을란다.”지난 추석 지자체 최초로 ‘이동 멈춤’ 운동을 펼쳐 좋은 평가를 받은 완도군이 설 명절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귀성과 역귀성을 자제하는 ‘모두 멈춤 운동’이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14일까지 ‘모두 멈춤 운동’을 전개한 가운데, 대가용리 주민들의 현수막이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