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포진 첨사의 북 울림

2019-09-27     완도신문

지난 24일 완도 객사에서 개최된 망궐례와 이순신-진린장군 추념식에서 조선시대 가리포진 첨사 격인 완도해양경찰서 김충관 서장이 대형 북을 두드리는 것을 중국 광저우 운부시 방송국 기자들이 연신 카메라로 담아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