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포커스]아, 대답없는 고지서여!

2019-01-18     완도신문

완도읍 주도길(구. 비석지)의 어느 집 대문 사진이다. 이 녹슨 대문 집은 10년 이상 방치된 채로 매달 세금고지서가 꽂아지고 있다. 길가집이라 눈에도 잘 띠어 지나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이 동네에만 14가구가 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