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요일 치매 전문의를 만나세요!

치매안심센터, 치매 조기검진에서 병원 검사까지 무료

2018-07-12     완도신문


완도군 치매안심센터는 65세 이상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 발견과 치료를 위한 ‘치매 조기검진 사업’을 무료로 실시하여, 현재까지 4,058명을 등록·관리하고 있다.

치매 조기검진은 치매 국가책임제 추진에 따른 치매 환자 및 고위험 어르신의 치매 조기 발견·관리를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매주 화요일, 완도군 보건의료원 치매안심센터에서는 해남종합병원 치매 전문의(임유이)가 직접 상담 및 진단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추가로 정밀검사가 필요할 시에는 무료로 감별검사를 받을 수 있어 외지로 가는 번거로움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이나 궁금하신 내용은 완도군 보건의료원 치매안심센터에 문의하시면 상시 상담 가능하다.

완도군 치매안심센터 ☎550-58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