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은 완도읍사무소 가는 날

2016-10-21     완도신문

완도읍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월2회, 토요일에 6~8세 아동을 대상으로 그림책놀이 수업을 꾸준히 진행하며 아이들의 눈과 입, 손을 바쁘게 만들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완도읍 학부모는 “다양한 장르의 그림책을 들려줘 창의적인 면, 지적인 면, 정서적인 면, 언어발달 면 등을 골고루 발달시켜줄 뿐 아니라, 표현력과 상상력을 한층 성장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