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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고등학교★ 원어민교사와 30분 데이트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07.03.10 06:32
  • 수정 2015.11.0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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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미 렌달(Amy randall 26세, 캐나다)

 

 

◈언제 완도에 오셨는지?

 

I came from Vancouver Island in Canada to Wando two years ago(april 2005)

 

→2년 전인 2005년 4월에 캐나다에 있는 밴쿠버 섬에서 왔어요.

 

◈완도에서 보람 있었던 것은?

 

My happiest times were outside the class room when student and

fellow teachers were courageous enough to get to know, ate together

and made wonderful memories.

 

→저의 행복했던 시간들은 학생과 동료교사들이 수업 외에 교실 밖에서 저를 알려고 용기 있게 다가와서 함께 먹기도 했던 그런 시간들이었습니다. 그것은 대단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완도학생들이 캐나다 학생들과 다른 점은?

 

Many times korean students will wait to do things until they are told, and

Canadian students show more individual initiative, but korean students do

more things together as a class and show more optimism despite long work

house!  I admire and love my sweet student.

 

→대부분의 경우에 한국학생들은 내가 시킬 때 까지는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캐나다 학생들은 개인적으로 더 스스로 하려는 경향을 보입니다.

그러나 한국 학생들은 숙제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움츠려 들지 않고 학급 전체가

함께 낙천적인 경향을 보여줍니다.

나는 그런 학생들을 존경하고 나의 사랑스런 학생들을 매우 좋아합니다.

 

◈완도의 학생들이 영어를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나?

 

→English is all about talking as much as possible. Don't be afraid to try

and always be willing to have fun.

I love my korean students, especially the ones who are enthusiastic.

Talk time every chance you get!

 

영어는 가능한 말을 많이 해봐야 합니다. 그리고 항상 두려워하지 말고 재미있게

공부해야 합니다. 나의 사랑스런 학생들을 좋아하고 특히 열심히 읽는 학생들을

좋아합니다. 시간이 있는 대로 말을 많이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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