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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김양훈 의원, 어촌뉴딜 금당 가학항 찾아

  • 김형진 기자 94332564@hanmail.net
  • 입력 2021.04.30 10:47
  • 수정 2021.04.3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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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 뉴딜 300 사업은 어촌의 혁신 성장을 돕는 지역 밀착형 생활SOC 사업으로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의 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어촌·어항 통합 개발 사업이다. 금당 가학항은 가학 해안로 안전시설 확충, 어민 행복복지센터 리모델링, 행복 놀이터 조성 등 주민 생활 여건 개선 사업과 어민 품앗이터 조성, 선착장 접안시설 현대화 사업 등을 추진한다.
현장을 찾은 조인호 의원은 "사업자측에 방파제·물양장 보강, 여객선 기항지 정비, 어민 쉼터 조성 등과 지역 주민을 중심으로 마을 기업을 꾸려 지역 특산물 브랜드 개발 및 마케팅 등을 추진해 어촌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전했다.
이날 김양훈 의원은 “어항시설 구축과 지역 특성에 맞춘 생활환경 개선을 통해 어촌을 발전시키는 문재인 정부의 어촌 뉴딜 300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활기찬 어촌을 만들어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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