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산림조합(조합장박진옥) 제59기 졍기총회가 지난 2월19일 오전10시30분에 당조합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코로나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참석 대의원사이 투명 칸막이를 설치하고 마스크착용을 의무화했다.

1부 행사로는 박진옥 조합장의 인사말에 이어서 완도군장보고장학회에 5백만원의기금을 박진옥조합장이 신우철군수에게 전달하고 완도군행복복지재단 서을윤이사장에게 2천만원의 기금을 전달하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신우철군수의 축사가 끝난후 1부행사가 끝났고 2부 본행사로들어가 2020년 결산총회를 개시하여 조합원자녀 우수학생장학금을 전달한후에 감사보고와 사업보고를 받고 결산자료를 심의하여 흑자경영 셩과를 이룬 결과를 승인 통과 하였다. 완도산림조합은 6년연속 흑자를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해도 당기순이익 3어3백 9십5만원의 실적을 거양하였다 국립난대수목원이 최종적으로 완도군이 선정되어 국립난대수목원 유치에 적극 협력했던 완도군산림조합은 1870억원이 투입될 국책사업에 한몫을 담당한다면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여 완도군과 협력하여 선제적대응을 할것으로 보인다.

당조합은 봄철을 맞아 묘목시장을 열고 완도군 산지에 맞는 묘목을 판매하고 있으며 미가입의 산주들의 조합원가입을 희망하고 있으며 신규 조합원가입 출자금은 30만원 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