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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슬기롭게 대처해 군민건강 보호하자!

군-식품·공중위생업 군지부, 코로나19 「생활방역체계」 구축 MOU 체결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20.10.30 14:47
  • 수정 2020.11.0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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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은 지난 26일 완도군 식품·공중위생업지부와 코로나19에 슬기롭게 대처하여 군민의 건강보호와 건강의 섬 완도, 청정 완도의 이미지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신우철 군수와 이태연 (사)외식업지부장, 문경율 숙박업지부장, 이광일 이용업지부장, 이금자 미용업지부장이 참석 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군 공직자와 식품·공중위생업소 종사자들은 주민과 완도 방문객들의 건강 지킴이로써 사명감을 갖고 생활방역 수칙을 철저히 계도하고 준수하며, 영업장 내에서는 손님과 종사원 모두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및 출입자 명부 작성, 영업장 방역 소독을 철저히 이행 할 것을 협약했다.

아울러 향후 단계별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른 감염병 정보를 제공하고, 방역 행정 지도 및 이행에 적극 협조하기로 하였다. 
 
한편 지난 9월 25일, 군은 생활방역체계 전환에 따라 식품·공중위생 전 업소에 체온계 대여 및 출입자 명부, 소독제 2종 등을 배부 한 바 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식품·공중위생업소의 어려움이 클 것으로 안다.”며 “군과 함께 우리 군만의 강화된 방역 체계를 구축하고 코로나19 대응에 공동 대처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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