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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준, 완도∼고흥 해안관광도로 '국도' 승격 총력서남해안 관광도로 완성위해 군민 서명운동 돌입
완도신문 | 승인 2020.10.08 10:22

전라남도의회 신의준 의원(더불어민주당·완도2)은 추석 연휴기간 완도를 찾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금일읍 번영회와 사회기관 단체장들과 함께 ‘완도-고흥간 국도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전남에서 부산을 잇는 서남해안 관광벨트에서 완도ㆍ고흥 간 연륙ㆍ연도교 구간은 단절되어 있기 때문에 그 가치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 관광자원화를 통한 세계적인 서남해안 관광휴양벨트 조성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상태다.

섬 지역을 연결하는 지방도의 연륙ㆍ연도교 사업은 지방비 재원조달에 한계가 있어 사업이 장기화가 되고 있는 실정으로 조속한 사업 시행을 위해서는 정부차원에서 예산지원이 가능하도록 국도 승격이 필요하다.

이에 신 의원은 “완도 고금에서 고흥 거금 구간 해안관광도로(지방도 830호선)를 국도 27호선으로 승격 시켜 국가간선도로망을 도서지역까지 확대해 줄 것”을 촉구하고 나선 것이다.

완도~고흥간 섬을 잇는 해안관광도로가 개설되면 접근성 개선과 관광 활성화는 물론 연륙 사업(해상 교량 5개소 10.2㎞, 접속도로 17.2㎞) 추진으로 주민 삶의 질 개선과 지역균형발전에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 의원은 “지역민의 교통기본권 보장과 지역 간의 경제ㆍ사회적 격차 해소를 위해서는 서남해안에 완전한 광역교통망이 구축되어야 한다”며, “국도 27호선 기점변경을 통해 조속히 연륙ㆍ연도교 사업이 추진되도록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 의원은 지난 5월 12일, 제34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서남해안 관광휴양벨트 조성을 위한 지방도 830호선 국도 승격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하고 청와대와 국회,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에 지방도 830호선을 국도 27호선으로 승격시켜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 바 있다.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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