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완도농협, 'NH생명보험 연도대상' 4연패 달성

2016년부터 4년간 사무소부문 그룹1위 달성 전남지역 최초 4년 연속 선정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20.09.26 15:22
  • 수정 2020.10.09 15:35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완도농협(조합장 김미남)이 제32회 NH농협생명보험 연도대상 사무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9월 22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신종 코로나19 확산으로 전남지역본부 김석기 본부장, NH농협생명 전남총국 송대범 총국장, 양재영 완도군지부장, 완도농협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

완도농협은 2016년부터 2019년도까지 NH생명보험사업 사무소부문 그룹 1위를 달성하여 전남지역 최초 4년 연속 생명보험 연도대상 사무소로 선정되었으며, 임직원부문으로는 김혜라 지점장(은상), 최지혜 과장대리(신인상), 박미자 상무, 이미희 과장대리(농사랑상) 등 4명의 직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완도농협 김미남 조합장은 “항상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사업 추진에 대한 열정으로 최고의 실적을 달성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직원들이 탁월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계기는 완도농협 조합원과 고객여러분의 농협에 대한 관심과 성원 덕분이라고 생각하며 항상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완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