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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읍 번영회, 어려운 이웃 위해 양곡 기부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 공동체 실현에 앞장서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20.09.25 15:05
  • 수정 2020.10.0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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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읍 번영회(회장 김원식)는 지난 21일 다가올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양곡 100가마(10kg/310만원 상당)를 기탁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 공동체’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번영회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생활에 어려움이 많은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양곡을 기부하였다.

아울러 김원식 번영회장은 “추석 명절 ‘이동 멈춤’ 운동 추진 기간 동안 귀성·역귀성 자제 캠페인 활동 등 지역 사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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