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2차 재난지원금' 24일부터 지급시작

  • 강미경 기자 thatha74@naver.com
  • 입력 2020.09.25 14:33
  • 수정 2020.10.09 16:54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9월 24일부터 소상공인, 특수고용직과 프리랜서, 중학생 이하 자녀, 청년 등에게 재난지원금 지급이 시작됐다.

지급 대상자에게는 안내 문자를 통보하고 대상자가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순서대로 지급하게 된다. 빨리 받으려면 서둘러서 신청해야한다. 

정부는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특고와 프리랜서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아동특별돌봄 지원비, 청년특별구직지원금 등을 추석 전에 최대한 지급키로 했다.

나머지 위기 가구 긴급생계자금 등은 추석 이후 지급이 되며, 만 16~34세와 만 64세 이상에 지급하는 통신비 2만원은 9월분을 다음달 청구요금에서 삭감해주기로 했다. 

저작권자 © 완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