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은 청해진수석전시관(관광정보센터 2층)의 수석을 관광정보센터 리모델링(장한상 명예의 전당)사업으로 관광정보센터에서 장보고동상 내부 전시실로 이전·전시 한다고 밝혔다.
청해진수석전시관은 2014년 개관 후 관광객들이 수석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수석 전시를 해 왔으며, 문화 예술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다시 찾고 싶은 완도를 만들기 위한 문화시설 개선과 더불어 코로나19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관광완도를 위해 끊임없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