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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조선대·완도청년기업들 뭉쳤다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20.08.21 10:38
  • 수정 2020.08.2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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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와 지역 대학 그리고 지역 청년 기업들이 하나로 뭉쳐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 육성에 나섰다.

완도군과 조선대학교, 완도청년기업협의회가 주인공으로 수산업 중심지, 완도 지역 경제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8월 21일 완도군청에서 신우철 완도군수, 민영돈 조선대 총장, 김태운 환도청년기업협의회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완도군·조선대·완도청년기업협의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년기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 및 2021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의 성공적 개최가 기본 취지다. 완도군은 앞으로 완도지역청년협의회의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참가와 협동조합 결성을 위한 행정적 지원에 나서게 된다.

완도청년기업협의회는 조선대 완도산학협력거점센터에서 운영중인 '완도 꿈(Dream) 프로젝트' 참가 기업들이 참여해 지난 5월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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