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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안 배달청년회, 코로나19 생활 안전지킴이 역할 '톡톡'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20.08.16 11:47
  • 수정 2020.08.2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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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부터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고자 소안면 배달청년회(회장 노준성)에서 3. 13일부터 ‘코로나19 생활 안전 지킴이’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청년회에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소안매표소, 은행, 초‧중학교, 유치원 등 공공시설과 다중 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정기적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지난 7월 29일에는 2021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입장권 구매(3백 5십만 원) 약정을 체결하였다.

노준성 배달청년회장은 “청년 단결이라는 슬로건 아래 청년회원들과 함께 코로나19 상황이 종식될 까지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고자 방역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며, 내년에 있을 2021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적극 동참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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