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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안면,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적극 나서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20.08.14 15:39
  • 수정 2020.08.14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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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안면, 고령 어르신 가정 방문하여 코로나19 예방 수칙 안내 및 건강 상태 확인

소안면(면장 박미정)은 매달 소안파출소(소장 김광집)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의 가정을 방문‧상담하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복지 사각지대는 주로 홀로 거주하는 고령자와 장애인 등으로 소안면사무소에서는 각 가정을 방문하여 인권 침해 문제와 긴급 복지 상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이번 달에는 몸이 불편하여 최근 소안도로 귀향하였으나 소득이 없어 가정 형편이 어려운 김모 씨와 거동이 불편한 이모 씨의 가정을 방문하여 긴급 복지 지원에 대해 상담을 실시하였다.

또한 90세 이상 고령 어르신들의 가정을 방문하여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개인 위생수칙 안내와 건강 상태를 확인하였다.

소안면(면장 박미정)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의 가정을 발굴하여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를 통해 인권 침해 문제와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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