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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의 관문, 군외면 원동리(院洞里)[드론으로 본 완도] 사진 / 완도드론교육원 제공
완도신문 | 승인 2020.07.17 10:03


522년(중종17) 군내리에 가리포진이 설진된 후 속칭 옹개에 원(院)을 세웠던 곳이다. 원집이 있는 마을이라 하여 원동(院洞)이라 하였으며 지금도 옹개 원터라고 하는 지명이 전해오고 있다.

1917년 신정리에서 이전되어 온 군외면사무소의 소재지가 되면서 마을이 급속도로 발전했다.

완도군의 관문이며 제1차로 가설된 철교는 6·25 한국전쟁 때 파괴된 한강철교의 잔해를 보수하여 만든 핀트러스형으로 1968년 12월 31일 완공해 1969년 1월 개통했다. 그러나 교통량 증가로 1985년 11월 23일 새로 대교를 가설해 이용하였으나 국도 13호선의 확장으로 새로운 비대칭 사장교가 가설됐다.

김해 김씨 길수가 부친이 역적으로 몰려 죽자 경주에서 단신으로 이곳에 피신해 전주 이씨를 맞아 정착하여 마을을 이루게 됐다.

가구 수는 226세대이며 남자 218명, 여자 199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장은 김수옹 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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